시험지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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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노트북 해킹 시험지 유출' 공범 학생에 징역형 구형
검찰이 교사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지와 답안을 빼돌렸던 10대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7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군(18)과 B군(18)의 재판에서 B군에게 장기 1년 단기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앞서 A군...
2023.01.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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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지 유출…쌍둥이 1심 집행유예
숙명여고 교무부장이던 아버지로부터 중간고사 등의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자매의 아버지인 현모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이 확정됐고, 쌍둥이는 현재 퇴학 처분을 받은 상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12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현모 쌍둥이 자매에게 각각 징역 1년6...
2020.08.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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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교사, 쌍둥이 딸에 5차례 답안 유출"
사전에 시험지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서울 도곡동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53)와 쌍둥이 딸들에 대해 경찰이 ‘유죄'로 결론지었다. 1년여간 다섯 차례나 시험지 문제와 정답을 유출해 부정한 방법으로 시험을 치렀다는 것이다. 학교 측은 A씨에 대한 파...
2018.11.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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